반품과 교환
매출환입 처리와 재고 복원
반품과 교환
2024년 6월 15일 오후. 1호점에 한 손님이 들어왔다.
"지난번에 산 신발인데요. 오른발이 조금 타이트한 것 같아서요."
이수진이 확인했다. 사용 흔적 없음. 정상 반품 조건.
"환불해드릴까요, 다른 사이즈로 교환해드릴까요?"
"음... 한 켤레는 환불받고, 하나는 교환할게요. 270으로요."
반품: 거래를 부분적으로 되돌리다
1족 환불 (현금 반환):
차변: 매출환입(602) 90,000 ← 매출의 감소
대변: 현금(101) 90,000 ← 현금 지급
매출환입(602)은 매출(601)의 차감 계정이다. 매출을 직접 줄이지 않고 별도 계정으로 기록하는 이유: 나중에 "반품률"을 분석할 수 있다.
그리고 팔렸던 신발이 돌아왔으니 원가도 되돌린다:
차변: 재고자산(115) 51,042 ← 재고로 복귀
대변: 매출원가(701) 51,042 ← 원가 취소
교환: 프로세스 설계의 선택
교환은 회계적으로 어떻게 처리할까?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자.
방법 A: "교환" 1건으로 처리
- DB에 하나의 교환 트랜잭션 기록
- 별도 반품·판매 분개 없음
방법 B: "반품 + 재판매" 2건으로 처리
- 반품 분개 + 새 판매 분개
- 재고와 수익 각각 별도 기록
스텝바이스텝은 방법 B를 선택한다. 같은 금액이라 수익에는 영향이 없지만, DB에는 두 건의 트랜잭션이 남는다. 이력 추적이 명확하다.
교환을 "교환 1건"으로만 기록하면, 나중에 "이 고객이 몇 번 교환했나?" "반품률은 얼마인가?"를 분석하기 어려워진다.
프로세스 설계가 데이터 구조를 결정한다.
Stage 3 누적 재고
| 에피소드 | 사건 | 수량 변화 | 잔여 수량 |
|---|---|---|---|
| 2-3 | 입고 | +500 | 500 |
| 2-4 | 반품 | -20 | 480 |
| 3-1 | 현금판매 | -10 | 470 |
| 3-2 | 카드+외상판매 | -45 | 425 |
| 3-3 | 학교 납품 | -40 | 385 |
| 3-4 | 반품 +1 | +1 | 386 |
아래 탭에서 반품 역분개와 재고 복귀를 확인해보자.(교환 거래는 생략)
이 에피소드의 회계 거래를 분개로 표현합니다.
러닝화 1족 반품 — 현금 환불
| 계정과목 | 차변 (Debit) | 대변 (Credit) |
|---|---|---|
| (602) 매출환입매출환입 발생 (매출 차감) | 90,000 | |
| (101) 현금현금 지급 (환불) | 90,000 | |
| 합계 | 90,000 | 90,000 |
반품분 매출원가 취소 — 재고 복원
| 계정과목 | 차변 (Debit) | 대변 (Credit) |
|---|---|---|
| (115) 재고자산재고자산 증가 (반품 복원) | 51,042 | |
| (701) 매출원가매출원가 감소 (역분개) | 51,042 | |
| 합계 | 51,042 | 51,042 |
누적 재무현황
스텝바이스텝 주식회사
기중 잔액시산표
에피소드 3-4 기준 — 결산 전
회계등식 (기중): 자산 + 비용 = 부채 + 자본 + 수익
수익과 비용은 아직 자본으로 마감되지 않은 상태입니다. 마감 후 당기순이익이 자본에 편입됩니다.
자산
비용
미마감부채
자본
수익
미마감당기순이익 — 결산 후 자본으로 편입될 금액
결산 마감 후 자본총계: 500,000,000 + 3,635,052 = 503,635,0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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